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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후 귀국한 미접종 아동 확진…해당 장소 방문자는 11월 24일까지 증상 관찰해야
온타리오주 더럼 지역에서 해외여행을 다녀온 예방접종 미완료 아동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건당국이 추가 노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더럼 지역 보건국은 일반 대중이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고, 해당 시간대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11월 24일까지 증상 발생 여부를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홍역 노출 가능성이 확인된 장소는 다음과 같다. -에티오피아항공 ET552편: 11월 2일 오후 11시 32분(동아프리카 표준시) 아디스아바바 출발, 11월 3일 오전 7시 30분 토론토 도착 항공편 탑승객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제1터미널: 11월 3일 오전 7시 30분~11시 사이 머물렀던 사람 -레이크리지 헬스 에이잭스-피커링 병원 응급실 대기실: 11월 3일 오전 10시 40분~오후 5시 사이 방문자(580 Harwood Ave. S.)
홍역은 감염자가 숨을 쉬거나 기침, 재채기, 대화를 할 때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다.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눈 충혈 등이며, 얼굴에서 시작해 온몸으로 번지는 붉은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입안에 작은 흰색 반점인 코플릭 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보건당국은 해당 장소를 방문한 사람이 증상을 보이면 집에 머물며 학교나 직장에 가지 말 것을 권고했다.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할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반드시 사전에 전화해 홍역 노출 가능성을 알려야 한다.
한편 더럼 지역에서는 올해 현재까지 홍역 확진 사례 5건이 보고됐다. 온타리오주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Ontario) 자료에 따르면 주 전체 확진 사례는 10월 13일 기준 35건이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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