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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앞둔 9월 셋째 주말, 토론토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 론세스발레스와 블루어 웨스트 빌리지에서는 각각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대형 축제가 열리고, 워터프론트와 퀸 웨스트 일대에서도 음악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이어진다.
주말 사이 여러 달리기 대회와 축제가 예정돼 있어 일부 도로와 TTC·GO Transit 운행에도 변경이 발생한다.
론세스발레스 폴란드 축제 올해 20주년을 맞은 론세스발레스 폴란드 축제가 9월 19일과 20일 론세스발레스 애비뉴에서 열린다.
축제 구간은 던다스 스트리트부터 퀸 스트리트까지 이어지며, 폴카 음악과 피에로기 등 폴란드 전통 음식, 지역 음악가와 예술가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4개 무대에서 총 40회의 공연이 진행되고, 90개의 판매 부스와 150개의 지역 상점 및 업체가 참여한다.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 존도 운영된다. 9월 19일 오전 11시~오후 11시 9월 20일 오전 11시~오후 7시
토론토 우크라이나 축제 블루어 웨스트 빌리지에서는 토론토 우크라이나 축제가 31회째 개최된다.
블루어 스트리트의 제인 스트리트와 케네디 파크 로드 사이에서 열리며, 우크라이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 공연을 비롯해 보르시, 케밥, 피에로기 등 음식과 전통 공예품을 즐길 수 있다. 9월 18일 오후 5시~11시 9월 19일 오전 9시 30분~오후 11시 9월 20일 오전 10시~오후 7시
퀸 웨스트 아트 크롤 예술을 좋아한다면 퀸 웨스트 아트 크롤도 주목할 만하다.
9월 19일과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퀸 스트리트 웨스트의 배서스트부터 론세스발레스까지 이어진다.
조각과 시각예술, 보석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야외 전시와 함께 음악·댄스 공연, 어린이 프로그램, 푸드트럭 등이 마련된다.
워터프론트에서는 '퍼블릭 피어' 9월 18일부터 워터프론트의 마리나 키 웨스트에서 새로운 문화 축제 퍼블릭 피어가 시작된다.
음식과 라이브 DJ, 댄스 워크숍, 공공미술 등이 마련되며 캐나다 몰팅 사일로에는 몰입형 영상이 투사될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다. 9월 18일~10월 3일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1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11시 *Marina Quay West, 539 Queens Quay West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페이프 빌리지 블록 파티도 주말 동안 열린다. 페이프 애비뉴의 모티머 애비뉴와 코스번 애비뉴 사이에서 라이브 밴드와 가수, DJ 공연을 비롯해 음식 판매와 예술·공예 부스, 어린이 놀이 공간 등이 운영된다. 9월 18일 정오~오후 9시 9월 19일 정오~오후 5시 30분 무료
또한 2026 CAMH 파우와우는 9월 18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TD 커먼스에서 열린다. 원주민 음악과 춤, 음식과 예술품 판매 부스가 마련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책을 좋아한다면 '트레저스 세일' 토론토 레퍼런스 도서관에서는 트레저스 세일 2026이 열린다.
초판본과 저자 서명본을 비롯해 소장 가치가 있는 희귀 도서 등 수천 권의 책을 만날 수 있다. 9월 17일 오전 9시 30분~오후 7시 — 입장료 $3 9월 18일 오전 9시~오후 7시 — 무료 9월 19일 오전 9시~오후 4시 — 무료 *Beeton Hall, Toronto Reference Library
이번 주말 달리기 행사도 이어져 테리 폭스 런은 9월 20일 일요일 토론토에서 열린다. 무어데일 행사장에서는 오전 8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2.5km부터 10km까지 다양한 코스에 참여할 수 있다. 윌켓 크릭 공원에서는 오전 8시 20분 개회식과 오전 9시 5분 공식 출발이 예정돼 있다.
프린세스 마거릿 암 재단 걷기 대회는 9월 19일 하버프론트 센터에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도시 주요 명소를 지나는 하프마라톤 거리의 코스를 걸으며 암 연구를 위한 모금에 참여한다.
노스 요크에서는 RBC Race for the Kids가 9월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열린다. 5km 코스는 멜 라스트만 광장에서 출발해 같은 곳으로 돌아오며, 주변 도로 일부가 통제된다.
9월 20일에는 Constantine Yorkville 5 KM Run도 예정돼 있어 베이 스트리트, 칼리지 스트리트, 스파디나 애비뉴, 블루어 스트리트 웨스트 등 일부 도로에 통제가 시행된다.
주말 TTC·GO Transit 이용한다면 9월 19일과 20일에는 선로 공사로 TTC 라인1 칼리지역~세인트 클레어역 구간 운행이 중단되고 셔틀버스가 투입된다. 서머힐역과 로즈데일역은 폐쇄되며, 웰즐리역의 던도널드 스트리트 출입구도 이용할 수 없다.
폴란드·우크라이나 축제와 각종 행사로 여러 버스 노선도 우회 또는 변경 운행된다.
GO Transit 배리 라인 역시 9월 19일과 20일 다운스뷰 파크 GO역과 유니온역 사이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알란데일 워터프런트/오로라역과 다운스뷰 파크 GO역 사이에는 GO 열차가 운행된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가디너 고속도로의 지속적인 차로 축소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서쪽 방향은 파크 론 로드부터 그랜드 애비뉴까지 차로가 4개에서 3개로 줄어든 상태다.
이번 주말 토론토는 문화축제부터 예술 행사, 달리기 대회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는 만큼, 방문 전 행사 시간과 교통 변경 사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City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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