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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류현진-배지현 부부, 득녀… ‘결혼 2년 4개월 만’ 2020-05-18 11:12:12
작성인
 고상우 기자
조회 : 256   추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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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서 출산



메이저리거 류현진(33ㆍ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전 아나운서 배지현(33) 부부가 딸을 얻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리아는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씨가 지난 17(현지시간) 오후 8시경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18일 전했다.

 

류현진ㆍ배지현 부부는 2018 1월 결혼에 골인한 뒤, 2 4개월 만에 2세를 얻었다.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2019시즌 종료 뒤 토론토와 4년간 8000만 달러( 970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다. 게다가 캐나다 정부가 미국인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면서 류현진도 플로리다에 발이 묶이게 됐다.

 

이에 류현진은 토론토 스프링캠프가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남아 개인 훈련을 하면서 배지현 씨의 출산 준비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에이스펙코리아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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