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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 사실로 밝혀져… 정국ㆍ은우 등 “깊이 반성” 2020-05-19 08:45:52
작성인
 유정하 기자
조회 : 285   추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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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떠돌던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이 사실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이목을 끈다.

지난 18일 디스패치는 ▲방탄소년단(BTS)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 4명의 가수들이 지난달(4)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 사이에 이태원 음식점과 주점 등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1997년생 아이돌들의 모임인 `97모임`의 주축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논란이 되자 4명은 소속사 등을 통해 공식 사과를 했으며 해당 가수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BTS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정국이 이태원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나 이태원 발 확진자가 발생한 문제의 장소에는 가지 않았다. 확진자가 간 날짜보다 1주일 전에 이태원에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현재 아티스트 본인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전 사회적 노력에 충실히 동참하지 않은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트로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또한 "확진자 발생으로 문제가 된 장소엔 가지 않았고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현시점에 소속 아티스트인 차은우가 이태원 인근에 방문한 것은 경솔한 행동이었으며, 현재 아티스트 본인도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에 충실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부분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븐틴 민규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사회적 규범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NCT 재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문제가 된 특정 클럽엔 가지 않았고 확진자가 이태원을 다녀가기 일주일 전 방문한 것"이라며 "자진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지 못한 부분에선 반성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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