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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IBC, 2026년 캐나다 경제 전망 2025-12-30 09:54:11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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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예상보다 안정적…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캐나다 제국상업은행(CIBC)은 2026년 캐나다 경제가 시장의 예상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CIBC 수석 이코노미스트 에이버리 셴펠드(Avery Shenfeld)와 부수석 이코노미스트 벤자민 탈(Benjamin Tal)은 최근 발표한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방향, 생산성 변화, 그리고 주택 시장의 구조적 문제 등을 중심으로 2026년 경제 환경을 분석했다.

 

CIBC가 제시한 2026년 캐나다 경제 전망의 핵심 5가지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2026년 금리 인상 가능성 “낮다”


 

금융 시장에서는 2026년 중반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지만, CIBC는 이러한 전망이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셴펠드는 기준금리가 최근에서야 경기 부양 수준에 도달했으며, 경제 전반에 여전히 여유(slack)가 남아 있어 캐나다 중앙은행이 서둘러 금리를 인상할 이유가 없다고 분석했다.

 

그는 “금리 인상은 아직 멀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중앙은행 성명에서도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이전만큼의 경계 신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인플레이션 우려, 과장됐을 가능성


 

CIBC는 시장에서 우려하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과장되었거나 일부 왜곡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미국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은 수입 지표에서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유럽과 아시아의 과잉 생산으로 인해 해당 지역 상품 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탈은 특히 임대료 인플레이션 수치의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공식 통계상 임대료 상승률은 약 5%로 집계되지만, 실제 시장 임대료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체감 물가와 괴리가 크다는 것이다.

 

생산성 향상이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


 

최근 캐나다의 GDP 성장률 상향 조정은 노동 시장 과열이 아닌 생산성 개선에 따른 결과라는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됐다.

 

CIBC는 생산성 향상이 경제의 비(非)인플레이션 성장 한계를 높여,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없이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셴펠드는 “초기 데이터에서는 생산성이 하락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 수년간은 거의 정체 상태였으며, 이는 오히려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주택 시장, 여전히 최대 취약 요인


 

주택 시장은 여전히 캐나다 경제의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지목됐다. 셴펠드와 탈은 현재 주택 시장을 “붕괴되고 경직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탈은 “캐나다에는 하나의 주택 시장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지역별 격차를 강조했다. 앨버타와 대서양 연안 지역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반면,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콘도 시장은 사실상 침체 국면에 있다는 분석이다.

 

높은 주택 가격은 여러 가구가 한 주택에 거주하는 이른바 ‘복합 거주’ 현상을 확산시키고 있지만, 이는 주택 구매력 위기의 심각성을 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콘도 가격이 10~15% 추가 하락할 경우, 억눌린 수요가 점차 회복될 가능성도 제시됐다.

 

2026년은 ‘전환의 해’


 

CIBC는 2026년을 상반기 부진, 하반기 회복이라는 흐름을 보이는 전환점의 해로 전망했다.

 

탈이 표현한 이른바 ‘트럼프 안개(Trump fog)’로 불리는 무역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하반기에는 경제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7년 건설 경기 회복과 전반적인 경제 활황으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탈은 “주택 시장 관점에서 보면 2026년은 최악에서 벗어나 점차 나아지는 전환기”라며 “하반기부터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2027년은 건설 분야에서 호황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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