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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운동을 하면 근육이 적응을 해서 그만큼 효과가 떨어집니다. 새로운 운동을 시도해 보는 건 이렇게 늘 하던 운동에 적응된 근육에 신선한 자극을 주게 됩니다. 이 운동은 복부 중에 상복부와 외복사근(옆구리)에 많은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외복사근 상복부 운동 자세 1. 다리를 발등까지 앞으로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뒤로 기울여 복부에 힘이 들어가도록 합니다. 2. 한쪽 팔을 구부리면서 아래로 내려 팔꿈치를 바닥에 대세요. 동시에 반대쪽 손은 위로 쭉 뻗어줍니다. 팔동작에 맞춰 몸통도 살짝 비틀어 줍니다. 주의사항
* 팔을 내리는 쪽으로 고개를 살짝 돌려 몸통의 회전을 유도합니다. * 엉덩이 쪽에 낮은 베개나 수건을 대고 하면 더 수월합니다. 운동 효과
- 복부와 코어, 옆구리 등 몸통 전체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 헬씨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