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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20대 국회 전반기(2년) 국회의장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의 정세균 의원이 맡을 전망이다. 9일 오전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경선에서 정세균 의원은 전체 121표 중 71표를 얻어내며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날 경선은 정 의원과 함께 문희상 의원, 이석현 의원, 5선의 박병석 의원이 도전해 4파전으로 치러졌다. 문희상 의원은 35표, 박병석 의원은 9표, 이석현 의원은 6표를 득표했다. 당선 후 정세균 의원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국회 운영을 통해서 민주주의의 위기,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헌신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전북 진안군 출신인 정세균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열린우리당 의장과 민주당 대표 등을 거쳤다. 지난 4ㆍ13 총선에서는 서울 종로에서 여권의 대권 주자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누르고 당선, 6선 고지에 올랐다. 한편 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릴 국회 본회의 무기명 자율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으면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확정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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