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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둘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온타리오 모기지 연체율 급등, 광역토론 거래 긴장 신호. 2026-02-11 19:53:52
작성인
  박셰프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0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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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나다 은행협회(CBA) 자료에 따르면, 온타리오의 모기지 연체율이 급격히 상승하며 지난 3년간 4배나 뛰었습니다. 

2025년 11월 기준, 90일 이상 연체된 모기지는 전체 모기지의 0.26%를 차지하며, 이는 팬데믹 직전 0.06%에서 크게 오른 수치입니다.

팬데믹 당시 정부 지원 덕분에 연체율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그 지원이 사라지면서 연체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수치만 보면 낮아 보일 수 있지만, 증가 속도와 트렌드를 보면 상당히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은행 입장에서도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2022년 12월 220만 건에 달하던 온타리오 모기지 대출 잔액은 현재 1.6%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대부분의 감소가 발생하며, 온타리오의 부동산 거래 둔화가 은행들의 대출 책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연체는 단순히 빚을 갚지 못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시장의 유동성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집을 팔 수 있는 구매자가 줄어들면, 연체율은 계속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보면 모기지를 제때 납부하지 못해서 Power of sale로 나온 매물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모기지가 연체되고 15일이 지나면 은행에서는 35-50일 정도 추가로 상황 연장을 해줍니다.

그런데 이기간에도 연체된 모기지를 상환하지 못하고 결국 매물로 나오게 되는데,

셀러의 재정적 상황이 나빠서 나온 매물이다 보니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힘든 상황임에도 셀러는 매물 가격을 쉽게 내리지 않습니다.

아직 은행에 넘어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받아서 은행빛을 갚은 나머지를 취하고 싶은 당연한 마음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온타리오, 특히 GTA 지역에서는 판매자 기대치와 구매자 예산 사이의 격차가 여전히 큽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는 거래가 줄고, 모기지 연체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연체율은 시장이 얼마나 긴장 상태인지 보여주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주택가격보다 중요한 것이, 연체율과 거래 동향입니다.

주택가격이 주택시장을 살피는 파도라면, 연체율과 거래동향은 파도를 치게하는 조류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이젠 봄이 좀 와야 하는데요...

무엇다고 건강한 한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토론토부동산 #GTA주택시장 #모기지연체 #PowerOfSale #부동산거래동향 #주택시장긴장 #실수요자필독 #연체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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