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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지난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사태로 국내 경제시장 불안이 우려되면서 긴급 대책 회의가 열리는 등 초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7일)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브렉시트 관련 언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브렉시트 사태로 인한 국내 경제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브렉시트가 우리 경제에 과도한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 만큼 청와대가 과잉 대응할 경우 자칫 더 큰 불안감만 키울 수 있어, 브렉시트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 보다는 대국민 안심 메시지와 관계부처들의 신속한 대응을 독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북한이 지난달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하면서 도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과 관련 강력한 경고 메시지와 우리 군의 철저한 대비 태세 확립을 당부할 방침이다. 박 대통령은 이밖에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속한 4대개혁 완수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도 거듭 언급할 것으로 보이며, 다만 국민의당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등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정치 현안에 대한 언급은 자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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