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에 들어선 이래 4 개월 동안 토론토와 밴쿠버는 임대 비용에 관해서도 계속 1 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밴쿠버가 3 월에 1 위를 차지한 후, 4 월에는 토론토가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를 받는 도시로 거듭 났다고 PadMapper가 최근 월간 임대료 보고서에 발표했다.

이번 달 보고서 중 15 개 도시가 임대료 인상을, 6 개 도시는 감소 추세를 보였고 5 개 도시는 평탄한 상태를 유지했다.

토론토는 4 월의 임대료가 압도했다. 1 베드룸 가격은 3.6 % 상승한 2,040 달러였고, 2 베드룸 은 4.8 %가 증가한 2,620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가장 가격상승을 보였던 벤쿠버의 1베드룸 가격이 0.5 % 증가한 $ 2,010이고, 2 베드룸은 1.6 % 증가한 3,200 달러를 기록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비싼 임대 시장이되었다.

3 월과 마찬가지로 버나비 (BC)도 3 위에 머물러 1베드룸 임대료가 4.9 % 오른 1,490 달러를 기록했다. 이것은 상위 10 개 시장에서 가장 큰 증가이다.  2베드룸은 4.4 %오른 2,130 달러이다.

4 위와 5 위는 배리와 몬트리올이다. 온타리오 주 배리 (Barrie)는 1베드룸 임대료가 4.7 % 증가한 1,330 달러이고, 1베드룸은 3.3 % 증가한 1,580 달러를 기록하여 지난 달 한 순위를 올렸다.

퀘벡 몬트리올 (Montreal)은 배리 (Barrie)에 비해 한 순위가 하락했으며 1 베드룸 임대료는 1.5 % 하락한 1,280 달러, 2 베드룸은 4.4 % 하락한 1,510 달러를 기록했다.

Saguenay, Quebec은 1베드룸이 4.2 % 하락한 690 달러로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도시로 올랐다. 2 베드룸 스위트는 750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며 이는 밴쿠버와 토론토에 비해 가장 이상적인 임대 비용을 보였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