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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민들은 이번 주말 일요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되는 일광 절약 시간제(DST)로 인해 시계를 한 시간 앞당겨야 한다. 이에 따라 한 시간의 수면 시간이 줄어들지만 저녁 시간대에는 더 늦게까지 햇빛을 볼 수 있게 된다.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여전히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시계를 조정하는 일광 절약 시간제를 시행하고 있다. 다만 최근 일부 주에서 영구적인 시간제 도입 논의가 이어지면서 제도 유지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온타리오, 당분간 기존 제도 유지 온타리오주는 과거 영구적인 일광 절약 시간제 도입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인접 지역인 퀘벡주와 미국 뉴욕주가 동일한 조치를 취할 경우에만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러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온타리오주는 기존과 같이 매년 3월과 11월 두 차례 시계를 조정하는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캐나다 지역별 시간 규정 제각각 캐나다에서는 9개 주와 2개 준주가 일광 절약 시간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지역별 예외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서스캐처원주로, 지리적으로는 산악 표준시(MST) 지역에 속하지만 연중 내내 중부 표준시(CST) 를 유지하며 시간 변경을 하지 않는다.
캐나다와 미국은 현재 동일한 일광 절약 시간제 일정을 따르고 있으며, 매년 3월 둘째 주 일요일에 시계를 앞당기고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 표준시로 돌아간다. 두 나라는 국경 간 비즈니스와 여행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2007년부터 시간 규정을 맞춰 운영하고 있다.
건강 영향 논쟁 지속 일광 절약 시간제는 원래 에너지 절약을 위해 도입됐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제기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시간 변경 이후 며칠 동안 수면 장애와 스트레스 증가가 나타날 수 있으며, 교통사고 위험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1908년 캐나다에서 처음 도입 캐나다는 1908년 처음으로 일광 절약 시간제를 시범 도입했으며, 이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됐다.
안전 기관 “경보기 점검 권장” 공공 안전 기관들은 시간 변경 시기를 계기로 화재 경보기와 일산화탄소 감지기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배터리를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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