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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보라 속에서 시작된 한인 청년 영화… 밴쿠버에서 세계로 향하는 *독립군 이야기* 2026-04-13 18:23:01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1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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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된 한 편의 독립영화가 있다.

완성도보다 ‘과정’이 먼저 주목받고 있는 이 작품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다.

 

한국 독립군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The Trees Remember(나무는 기억한다)*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청년 영화인들이 중심이 되어 제작 중인 프로젝트로, 현재 약 50% 촬영이 완료된 상태다.

 

이 영화는 단순한 작품을 넘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자체를 전 세계와 공유하는 실험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두 창작자가 이끄는 프로젝트, 그리고 다국적 제작진

이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두 명의 창작자가 있다.

Joseph Ku와 Ian Kim이다.

 

Joseph Ku는 감독과 프로듀서를 맡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배우로도 참여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성장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고, 직접 역사 의상과 소품을 수집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온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Ian Kim은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프로젝트 전반을 이끌고 있다.

그는 Netflix, Disney+, Amazon Prime Video, Apple TV+ 등 글로벌 플랫폼과

한국 및 아시아 방송사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배우로, 200편 이상의 독립영화 경험을 통해 현장 감각을 쌓아왔다.

 

약 20명 규모의 제작진 가운데 절반 이상은 캐나다 현지 스태프다.

국적은 다르지만, 이들은 한국 독립군의 서사에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영하 10도, 컵라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촬영 현장

이들이 선택한 이야기는 곧 혹독한 제작 환경으로 이어졌다.

 

촬영은 캐나다의 눈보라 속에서 진행됐다.

-영하 10도의 혹한

-하루 10~12시간 촬영

-왕복 10시간 이동이 필요한 외딴 로케이션

 

화장실조차 없는 촬영지에서는 RV를 대여해 촬영을 이어갔고, 식사는 종종 컵라면으로 해결해야 했다.


 

촬영 중 차량 타이어가 파손되며 팀 전체가 5시간 이상 고립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그날 밤을 지새운 Ian Kim은 곧바로 다음 날 아침 오디션 현장으로 향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영화 제작이 아니라 참여자 모두가 함께 통과하는 ‘과정’ 그 자체가 되고 있다.

 

왜 ‘한국 이야기’가 밴쿠버에서 시작됐나

이 영화가 갖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이야기의 출발점”이다.

 

한국 독립군 이야기이지만, 제작은 한국이 아닌 밴쿠버에서 시작됐다.

 

Joseph Ku 감독은 말한다.

“이 이야기는 특정 국가의 역사가 아니라, 인간의 자유와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Ian Kim 역시 덧붙인다.

“해외에서 자란 우리가 이 이야기를 다시 붙잡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현재 제작 과정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으며 크라우드펀딩과 글로벌 협업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티저 1만 뷰… ‘완성작’보다 ‘과정’이 먼저 주목

공개된 티저 영상은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 1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UBCP/ACTRA

Blazar

등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영화계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영화 제작 전 과정을 하나의 다큐멘터리형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혹한의 촬영 환경, 예기치 못한 변수, 창작의 고민까지 모든 과정이 콘텐츠로 기록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영화가 만들어지는 경험 자체를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목표는 세계 무대

현재 작품은 약 50% 완성된 상태다.

 

남은 촬영은 한국에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제작비 확보를 위해 스폰서십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이들의 목표는 분명하다.

-부산국제영화제

-Sundance Film Festival

등 국제 영화제 진출이다.

 

하지만 제작진이 강조하는 것은 결과가 아니다.

 

►“이 영화는 이미 하나의 살아있는 기록입니다.”


 

“우리가 시작했지만, 함께 완성하는 이야기”

이 프로젝트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제작진은 말한다.

“이건 우리만의 영화가 아니라, 함께 완성해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밴쿠버에서 시작된 이 작은 영화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여정 자체가 이미 하나의 또 다른 영화가 되고 있다.


 

 

출처: The Trees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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