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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erest의 최고경영자(CEO) Bill Ready가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레디 CEO는 금요일 LinkedIn에 올린 글에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며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금지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규제와 함께 모바일 운영체제 및 앱에 대한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 Los Angeles에서 진행 중인 청소년 소셜 미디어 사용 관련 재판과 맞물려 나왔다. 해당 재판에서 Google과 Meta는 자사 플랫폼이 청소년 정신 건강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배심원단이 평결을 심의 중이다.
레디 CEO는 특히 Australia의 16세 미만 소셜 미디어 사용 제한 정책을 모범 사례로 언급하며, 보다 강력한 글로벌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핀터레스트 측은 해당 발언에 대한 추가 논평은 내놓지 않았다.
이번 제안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기존 입장과는 결이 다르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동안 대형 기술 기업들은 청소년 보호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사용 제한보다는 기능 개선이나 보호 장치 강화 중심의 접근을 취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규제 당국과 법원의 압박이 커지면서 플랫폼 책임을 둘러싼 논쟁은 더욱 격화되는 분위기다.
한편 핀터레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계정 생성이 가능한 최소 연령은 13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최근 몇 년간 Generation Z 이용자를 핵심 사용자층으로 확보하는 데 집중해 왔다.
시장조사기관 앱토피아 자료에 따르면 핀터레스트 이용자의 약 3분의 1은 17세에서 25세 사이로, 젊은 층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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