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캐나다는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곧 캐나다와 미국 내 직항 항공편 일부에 대해 승객이 완전히 누울 수 있는 평평한 좌석을 제공 할 예정이다.

항공사는 이러한 평평한 좌석은 와이드 바디 항공기의 프리미엄 객실 인 에어 캐나다 시크니처 클래스 (Air Canada Signature Class)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서비스는 6 월 1일부터 북미 지역의 일부 항공편에 대해 제공 될 예정이다.

평평한 좌석이있는 노선에는 밴쿠버, 로스 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에서 토론토까지 매일 밤새 운항하는 항공편이 포함될 것이라고 항공사 측은 밝혔다.

에어 캐나다 시그니처 서비스 (Air Canada Signature Service) 브랜드의 이 새로운 서비스에는 토론토 - 피어슨 공항 활주로를 가로 지르는 BMW의 발렛 서비스와 같은 추가 편의 시설이 포함되어있어 2018 년 말부터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에어 캐나다의 여객 항공사 사장인 벤자민 스미스 (Benjamin Smith)는 장거리 여행 일정을 여행하는 프리미엄 고객의 편의성과 편안함에 높은 가치를두고 있다고 전했다.

*cp24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