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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가 셀린 디온과 알렉스 트레벡과 같은 캐나다의 상징적인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캐나다 시민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인 캐나다 훈장을 받았다.
수요일, 메리 사이먼 총독은 1명의 동반자, 24명의 임원, 63명의 회원을 포함해 총 88명의 새로운 캐나다 훈장 수상자를 발표했다.
사이먼 총독은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다.
레이놀즈는 영화에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환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캐나다 훈장의 ‘장교’로 임명되었다.
캐나다 훈장은 성명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데드풀’ 영화 시리즈에서 각본, 제작, 주연을 맡았습니다”라고 밝혔다.
레이놀즈는 지난 여름, 많은 기대를 모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시사회를 위해 고향인 밴쿠버로 돌아왔다. 그는 함께 출연한 휴 잭맨과 함께 레드카펫에서 Daily Hive와 인터뷰를 하며, 캐나다인의 특징 중 데드풀과 울버린 캐릭터에 영감을 준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많은 사람들이 레이놀즈를 재치 있는 슈퍼히어로로 기억하지만, 그는 자선 활동에도 열정적이다.
레이놀즈는 최근 몇 년간 훈장에 임명된 유일한 유명 캐나다인이 아니다.
캐나다 훈장에 새로 임명된 수상자들은 추후 열릴 시상식에서 공식 휘장을 받게 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