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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동서 수상 셔틀 시범 운행 시작… 워터프론트 연결 확대·월드컵 수요 대응 2026-06-05 09: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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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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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워터프론트를 동서로 연결하는 새로운 수상 셔틀 시범 운행이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된다. 시범 사업은 다음 주 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과 시민 이동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해안가 교통망 확대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한 목적이다.

 

토론토시와 워터프론트 토론토, 토론토 항만청은 목요일 비이다시게 공원(Biidaasige Park) 내 오크웨민 미니싱(Ookwemin Minising) 정류장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열고 새로운 수상 셔틀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 운항은 요크 베이 마린 서비스(York Bay Marine Services)가 맡는다.


City of Toronto, Waterfront Toronto and Toronto Port Authority officials pose for a photo at the launch of Toronto’s new east-west shuttle. CITYNEWS/David Zura

 

이번 시범 운행은 수년간 진행된 타당성 조사와 계획 과정을 거쳐 도입됐다. 워터프론트 토론토의 조지 제가락 CEO는 “워터프론트와 목적지들을 연결해 시민들이 도시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새 셔틀은 동쪽의 오크웨민 미니싱을 포함해 영 슬립(Yonge Slip), 배서스트 스트리트 동쪽의 포틀랜드 슬립(Portland Slip) 등 총 세 곳에 정차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각 정류장을 잇는 전체 이동 시간은 약 30분이다. 셔틀은 서쪽 종점에서 오전 11시, 동쪽 종점에서 오전 11시 30분 첫 운행을 시작하며, 주 7일 운영된다.

 

요금은 일반 기준 15달러(세금 별도)이며, 선착장 현장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선박 한 대당 최대 12명이 탑승 가능하며, 수요 증가 시 추가 선박 투입도 검토된다.

 

특히 월드컵 기간인 6월 12일부터 7월 2일까지 경기일과 주말에는 운행 일정이 일부 조정된다. 이 기간에는 운행 시간이 오후 11시까지 연장되며, 이용 요금도 5달러 할인 적용된다.


The East-West water shuttle pilot will serve three stops. HANDOUT/Waterfront Toronto

 

워터프론트 토론토 측은 이번 시범 사업이 단순한 관광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향후 보다 광범위한 해상 교통 체계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 글레이섹 최고계획책임자(CPO)는 “이번 사업은 장기적으로 도시 대중교통 시스템과 연결되는 보다 강력한 해상 교통망 구축을 위한 첫 단계”라고 말했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은 이번 사업이 시 예산 부담 없이 추진됐으며, 워터프론트 이스트 LRT 사업과 함께 해안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도시 전략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토론토 항만청 역시 이번 시범 운행 데이터를 활용해 미래 워터프론트 교통망 구축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 셔틀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초기 운영 기간은 3년으로 계획돼 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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