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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밴쿠버, FIFA 월드컵 개최 도시 평가 1위… 토론토도 상위권 올라 2026-06-06 22:51:11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5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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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개최 도시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캐나다의 밴쿠버가 북미 16개 개최 도시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는 최근 2026 FIFA 월드컵 개최 도시 순위를 발표하며 브리티시컬럼비아 최대 도시인 밴쿠버를 전체 1위로 선정했다.

 

매체는 경기장 접근성, 경기 일정, 기후, 대중교통, 관광 인프라, 도보 이동 편의성, 팬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밴쿠버의 강점으로 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BC 플레이스 스타디움과 뛰어난 대중교통 접근성을 꼽았다. 특히 “많은 개최 도시와 달리 밴쿠버에서는 팬들이 자동차 없이도 이동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여름철 비교적 온화한 기후와 산·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밴쿠버는 태평양 북서부의 인접 개최 도시인 시애틀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캐나다의 또 다른 개최 도시인 토론토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 개최 도시는 단순한 경기 장소를 넘어 관광객 유치와 경제 효과 측면에서도 경쟁하고 있다. 개최 도시 평가는 향후 팬들의 여행 선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더이비드 이비 주지사는 토요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순위를 공유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브리티시컬럼비아의 활기찬 도시가 마땅한 인정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북미 최고의 개최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발표한 세부 순위에서는 일부 도시 순위가 혼재돼 있어, 최종 순위표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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