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에드먼턴 및 온타리오 주 해밀턴 - 벌링턴 (Hamilton-Burlington) 지역의 하락으로 인해 모든 거래가 절반 이상 감소하면서 캐나다 주택 판매가 10 월에 감소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 (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는 MLS 시스템을 통한 전국 주택 판매가 지난 9 월에 비해 1.6 % 하락했다고 밝혔다.

2017 년 10 월과 비교했을 때, 지난 달 판매량은 뱅쿠버 지역과 B.C. 프레이저 밸리는 그레이터 토론토 지역 및 몬트리올에서 이익을 상쇄했다.

벤쿠버 지역의 낮은 판매로 지난달 3,7%하락세를 보였으며, 벤쿠버 지역과 B.C. 프레이져 밸리는 그레이터 토론토 지역 및 몬트리올에서의 이익으로 손실을 상쇄했다.

지난 달 판매된 주택의 평균 가격이 작년 10 월보다 1.5 % 하락한 496,800 달러로 하락했다.

국내에서 가장 비싼 시장 중 두 곳인 광역 토론토 지역과 광역 밴쿠버 지역을 제외한 주택 판매 평균 가격은 383,000 달러에 불과했다.

새로운 상장의 수는 토론토 광역 지역, 캘거리 및 빅토리아의 감소로 인해 10 월에 1.1 % 하락했다.

* CP24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