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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타이거 우즈,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처 바네사 트럼프와 교제 중 2025-03-17 13:08:53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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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98   추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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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의 전설 타이거 우즈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처인 바네사 트럼프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Daily Mail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추수감사절 이후 가까워졌으며 현재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즈와 바네사는 약 20분 거리에 살고 있으며, 자녀들은 모두 플로리다 남부의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

 

바네사는 2005년부터 2018년까지 트럼프 주니어와 결혼 생활을 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다섯 명의 자녀가 있다.


Vanessa Trump pictured with ex-husband Donald Trump Jr. and their daughter Kai Madison Trump (Jasper Colt/USA TODAY NETWORK)

 

트럼프와의 관계, 우즈에게 부담될까?

이번 열애설은 다소 미묘한 정치적 배경을 지닌다. 타이거 우즈는 과거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친분이 깊었으며, 2019년에는 트럼프로부터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여러 차례 골프를 함께 쳤으며, 트럼프의 오벌 오피스에서 회동한 적도 있다.

 

이번 연애 소식이 우즈와 트럼프 사이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우즈, 부상으로 다시 필드를 떠나나

한편, 우즈의 골프 경력은 최근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15회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록한 그는 최근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우즈는 성명을 통해 "집에서 훈련과 연습을 늘리던 중 왼쪽 아킬레스건에서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고, 결국 파열된 것으로 진단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플로리다 웨스트 팜 비치에 위치한 특수 수술 병원에서 찰튼 스투켄 박사의 집도로 최소 침습적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집에서 회복과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며,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즈의 복귀 가능성은?

우즈는 2010년 스웨덴 모델 엘린 노르데그렌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6년간 결혼 생활을 했으며, 두 자녀를 두었다. 이 중 16세 아들 찰리 우즈는 현재 떠오르는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우즈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19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이뤄졌다. 그는 당시 9년 만에 메이저 우승 가뭄을 깨며 통산 5번째 마스터스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후 여러 차례의 부상과 수술로 인해 경기 출전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우즈의 이번 부상이 그의 선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필드에 복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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