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래교육 완성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 지난해 1월 하버드대 ‘경기미래교육’ 특강 인연“특강에 많은 하버드인 모여 큰 감동과 자부심”

지난해 1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경기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당시 인연을 맺은 한 한국인 유학생으로부터 깜짝 응원 메시지를 받고 경기미래교육 완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임 후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하버드대 특강 당시 만났던 유학생으로부터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바쁜 일정 속에 참으로 큰 힘을 얻었다”면서 “경기미래교육을 완성하겠다는 그때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인연은 지난해 1월 하버드대에서 진행된 특별 강연에서 시작됐다. 이 강연은 지난해 12월 수원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참석했던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 교육대학원(HGSE) 교수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당시 하버드대 대학원생과 교수, 학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 교육감은 ‘한국(경기도)의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약 2시간 동안 전면 영어로 진행된 강연과 질의응답(Q&A)을 통해 임 교육감은 직접 작성한 원고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특징과 문제점 △새로운 경기교육 시스템 △미래 교육을 위한 대학입시 제도 개혁 등을 하버드대 청중에게 심도 있게 소개했다.
이날 150여 명의 참석자 중 유독 눈에 띄었던 한 한국인 유학생은 강의 후 리셉션장까지 임태희 교육감을 찾아와 인사를 나눴다.
이 학생은 “경기도교육감의 방문 소식이 하버드대 소식지에 실리고, 이렇게 많은 하버드인이 모인 것에 큰 감동과 자부심을 느꼈다”면서 “타지에서의 지친 마음을 이겨내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유학생의 벅찬 다짐에 큰 감명을 받았던 임 교육감에게 최근 이 학생이 SNS를 통해 다시 한번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온 것이다.
임 후보는 “하버드에서 유학생과 나누었던 다짐처럼 경기미래교육의 완성을 위해 흔들림 없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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