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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 대통령 취임 1주년 소회 “평화가 일상이면 좋겠다” 2018-05-10 10:28:08
작성인
 김학형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79   추천: 114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은 소회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겼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국민이 문재인 정부를 세웠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겠다. 광장의 소리를 기억하겠다" "임기를 마칠 때쯤이면 `, 많이 달라졌어. 사는 것이 나아졌어`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 평화가 일상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년에 대해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자 한 1년이었다.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면서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하고자 한 1년이었다"고 평가했다. "핵과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평화를 만들고자 한 1년이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성공시켜 세계 속에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고자 한 1년이었다. 무엇보다 국민들께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드리고자 한 1년이었다"고 했다

이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 국민의 삶으로 보면, 여전히 그 세상이 그 세상 아닐까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분명히 달라지고 있고,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 1년이었길 진정으로 바란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거부하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뒤에서 끌어당기는 힘이 여전히 강고하다. 하지만 국민들께서 지금까지 해주신 것처럼 손을 꽉 잡아주신다면 우리는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은 국민이다.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도 국민"이라며 "단지 저는 국민과 함께하고 있을 뿐이다. 지난 1,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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