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25
IT.과학
630
사회
694
경제
3,284
세계
332
생활.문화
303
연예가소식
850
전문가칼럼
511
HOT뉴스
4,138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정치   상세보기  
정치 게시판입니다.
제목  서청원, 당 대표 불출마 선언… “전당대회, 화합ㆍ치유의 장 돼야” 2016-07-19 05:53:59
작성인
 김민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65   추천: 180


[아유경제=김민 기자] `친박` 좌장 격인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경기 화성갑)이 오는 8월 19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서 의원은 19일 배포한 `8ㆍ9 전당대회에 관한 서청원의 입장`이라는 글에서 "저의 결론은 `지금은 제가 나서기보다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할 때`라는 것"이라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저는 당내 최다선(의원)으로서 새로운 대표와 지도부에 병풍이 돼 드리겠다"며 "더 이상 전당대회 대표 경선 과정에서 제가 거론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불출마 배경에 대해 친박계와 비박계의 갈등을 거론했다. 그는 "판단의 기준은 `당의 화합`과 `정국의 안정`, `정권 재창출`이었다"며 "정말 우려스러운 것은 제가 `당내 갈등의 중심에 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경선 주자와 당원에게 당부드린다"라며 "당내 경선은 `당의 화합`과 `치유`의 장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갈등의 씨앗을 심는 경선이라면 정권 재창출은 불가능해진다"고 힘줘 말했다.
서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당 주도권을 놓고 친박-비박 간 치열한 내전이 예상되던 새누리당의 전당대회는 새로운 국면 속에서 치러지게 됐다.
무엇보다 그의 `결단`의 배경에 현재 확산 중인 `친박 핵심 인사들(윤상현ㆍ최경환 의원)의 4ㆍ13 총선 공천 개입`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친박의 당권 장악에 적지 않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한편 한 여론조사 전문 기관이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새누리당 당 대표 적합도에서 나경원 의원이 22.8%, 서 의원이 21.9%로 각각 1ㆍ2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나머지 후보들은 10%를 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나 의원이 `서 의원이 출마한다면 나도 도전하겠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던 터라, 그녀 또한 출마 명분을 잃게 돼 새누리당 차기 당 대표직의 향배는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