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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고흥군수가 지난 3일 고흥읍 소재 음식점에서 제7호 태풍(쁘라삐룬) 피해대비 비상근무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코자 오찬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격려 오찬장에는 고흥군청 안전총괄과, 건설과, 농업축산과 등 6개 관계부서의 직원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송 군수가 직원들과 함께 하고자 직접 준비된 자리로 알려졌다. ![]() 또한, 과거 소방방재청에서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실무자들과 재난관련 근무 방식에 대해 대화하며, 재난에 임하는 마음자세와 사례별 대처방식을 설명하면서 그 무엇보다도 군민의 안전이 항상 최우선임을 힘주어 강조하였다.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