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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Real’을 부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피부도 "진짜"라고 자신한다.
배우이자 가수인 로페즈는 최근 자신의 스킨케어 브랜드 ‘JLo Beauty’의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서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자사 제품의 사용감에 대한 칭찬, 가격에 대한 불만 등 다양한 댓글에 반응했다.
그중에서도 로페즈가 가장 흥미롭게 받아들인 질문은 “이 제품을 매일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카메라 앞에서만 사용하시나요?”라는 물음이었다.
“그거 재미있네요. 지금 제 욕실에 서 있어요,”라고 말한 로페즈는, “아니요, 저는 매일 사용해요.”라며 제품을 실제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로페즈는 2021년 JLo Beauty를 론칭하며 뷰티 업계에 본격 진출했다. 이전부터도 그녀는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유해왔다. 2023년에는 Who What Wear와의 인터뷰에서 “20대 초반부터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왔고, 그것이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굳게 믿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또 다른 자주 받는 질문도 언급했다. “이 제품을 쓰면 제니퍼 로페즈처럼 될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로페즈는 솔직하게 웃으며 “죄송해요, 여러분. 이 제품들이 제가 최고의 모습으로 보이도록 도와주는 건 맞지만, 진짜 중요한 건 여러분 각자의 ‘최고의 모습’을 찾는 거예요”라고 조언했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