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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시판입니다.
제목  외국인 관광객 감소세 여전… 내국인 해외여행은 증가 2018-01-23 21:04:05
작성인
 노우창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05   추천: 130
 


지난해 12월 외국인 방한 관광 시장에서 감소세가 여전한 가운데 내국인의 해외여행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
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관광통계를 집계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는 중국의 감소세 완화, 비(
非) 중국 중화권(+5.5%) 증가세 지속 등으로 전월보다 감소세 축소했다. 방한 외국인은 113만4068명이었다.

이를 국가별로 보면 중국은 한중 관계개선 및 일부 지역 단체여행 재개로 감소세가 완화하며 33만2474명이 방한했다. 이는 2016년 같은 달(53만5536명)보다 37.9% 감소한 규모다.

일본은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였지만, 성탄절 시즌(12.21~15) 동안 방한 일본인이 급감하면서 2016년 같은 달보다 1.8% 감소한19만3705명을 기록했다.

타이완은 해당 월 중순 항공사 신규 취항에 따른 항공 좌석 확대와 겨울 관광상품 수요 증가로 7만5738명이 한국을 찾았다. 2016년 같은 달보다 17.4% 증가했다.

아시아, 중동 지역 국가는 겨울 관광 외 일반 해외여행 및 인센티브 방한객이 감소하고, 승무원 비중이 높은 시장(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감소세가 지속해 2016년 같은 달보다 3.2% 감소했다.

유럽과 미주 지역은 연말 비즈니스 관광객 감소 등으로 방한 수요가 위축돼 2016년 같은 달보다 0.9% 감소했다.

지난해 누적 외국인 방한 관광객은 중국 금한령, 북핵 위기 등 여파로 2016년 1724만1823명보다 22.7% 줄어든 1333만5758명에 그쳤다.

이와 달리 해외여행을 떠난 내국인은 지난해에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출국 내국인은 전년 동월(200만7035명)보다 19.8% 증가한 240만4942명에 달했다.

지난해 누적 내국인 출국자는 2016년 2238만3190명보다 18.4% 늘어난 2649만6447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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