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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케이티 페리(Katy Perry)* 캐나다 전 총리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가 공식적으로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예 전문 매체 팝 크레이브(Pop Crave)는 주말 보도를 통해 “케이티 페리와 저스틴 트뤼도가 공식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이 최근 파리에서 열린 페리의 생일파티에 함께 참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리는 지난 토요일 프랑스 파리의 크레이지 호스 카바레(Crazy Horse Cabaret)에서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었으며, 트뤼도는 그녀의 곁을 지켰다. 두 사람은 파티를 마친 뒤 함께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의 관계는 지난 여름부터 소문으로 돌기 시작했다. 7월, 두 사람이 몬트리올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9월에는 캘리포니아 인근 해상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트뤼도는 올해 초 총리직에서 물러난 이후 공식적인 정치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케이티 페리는 같은 시기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약혼을 해제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양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팬들과 언론은 이 ‘국경을 넘은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행보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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