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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메라 가족의 대규모 기부로 치료·연구 역량 강화…연간 1,000건 이식 목표 추진
토론토의 유니버시티 헬스 네트워크(UHN)가 아즈메라(Ajmera) 가족으로부터 3,500만 달러를 기부받아 새로운 장기 이식 연구소를 설립한다. 이번 기부로 아즈메라 가족이 UHN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총 6,200만 달러로 늘었다.
새로 들어설 아즈메라 장기 이식 연구소(Ajmera Transplant Institute)는 이식 치료와 연구, 의료 혁신 분야의 전문가들을 한곳에 모아 수술 전후 환자 치료와 회복 성과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UHN은 2025~2026년에 총 820건의 장기 이식을 시행했으며, 특히 폐 이식 분야에서 세계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소 설립은 기존의 이식 의학 역량을 확대하고, 연간 1,000건의 장기 이식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이식 후 면역억제제 사용을 줄이거나 없애는 방안과, 더 많은 장기를 이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보편적 기증 장기’ 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발표에 참석한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는 새 연구소가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협력을 촉진하고, 온타리오 의료 체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UHN 재단은 이식 의학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모금 캠페인도 시작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캐나다와 전 세계 환자에게 도움이 될 연구 성과와 치료 혁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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