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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5m 트리, 11월 12일 점등식 개최…방문객이 색상과 애니메이션을 선택하는 참여형 체험 추가
토론토의 대표적인 연말 명소인 CF 토론토 이튼 센터(Eaton Centre)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2026년에도 돌아온다. 올해는 방문객이 직접 트리의 조명과 애니메이션을 설정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쇼핑몰 운영사 캐딜락 페어뷰(Cadillac Fairview)에 따르면, 높이 114피트(약 35m)에 달하는 실내 크리스마스 트리는 올해 설치 10주년을 맞는다. 공식 점등식은 11월 12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점등식 이후에는 2027년 1월 3일까지 매일 빛과 눈을 활용한 특별 쇼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시~8시, 일요일은 오후 1시~6시이며 매시간 한 차례씩 펼쳐진다.
방문객이 직접 만드는 크리스마스 조명 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인터랙티브 체험은 3층 세포라(Sephora) 인근에 설치된다.
방문객은 트리의 색상과 애니메이션을 직접 선택한 뒤, 레버를 당겨 자신만의 조명 쇼를 시작할 수 있다. 체험은 11월 12일부터 매일 오후 1시~8시 운영된다.
산타클로스와 산타 할머니도 만날 수 있어 캐딜락 페어뷰의 일부 쇼핑센터에서는 11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산타클로스 방문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는 북극 테마의 우편실 공간이 새롭게 마련돼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산타에게 크리스마스 소원 목록을 전달할 수 있다.
혼잡하거나 자극이 많은 환경을 부담스러워하는 가족을 위한 예약제 프로그램 ‘센서티브 산타(Sensitive Santa)’도 운영된다. 보다 차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산타를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산타 할머니(Mrs. Claus)도 11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일부 쇼핑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캐딜락 페어뷰는 이 밖에도 산하 쇼핑센터 곳곳에서 조명 장식과 다양한 연말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별 일정과 운영 시간은 쇼핑센터마다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curiocity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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