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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공중 보건부는 유니온 스테이션 (Union Station)의 푸드 키오스크에서 최근에 음식을 먹었던 사람들이 A 형 간염성 위험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경고했다. 화요일 보도에 따르면 보건 당국은 바쁜 역의 칼리 러브 (Calii Love) 매점에 근무하는 직원 중 한 명이 최근 여행에서 돌아온 후 질병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토론토 공중 보건부는 5 월 14 일에서 29 일, 그리고 6 월 8 일과 9 일 사이, 오전11 시에서 오후4시 사이에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칼리 러브 키오스크 (Calii Love Kiosk)의 음식물을 섭취한 사람들은 감염에 노출 되었을 수 있다고 전했다. A 형 간염은 다름사람에게도 간염을 일으킬 수있는 바이러스이다. A 형 간염의 일반적인 증상은 경증부터 중증까지이며 열, 피로, 식욕 상실, 메스꺼움 및 구토, 위통 및 황달 (피부 황변) 등이 있다. 증상은 며칠에서 수개월 지속될 수 있으며, 그러나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전히 회복된다. 의외로, 감염된 일부 사람들중 증상을 나타내지 않을경우도 있다고 한다. 토론토 공중 보건부는6월 14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메트로 홀 (Metro Hall, 55 John St.)에서 무료 백신 주사를 제공하며 질병에 대해 궁금하거나 백신 접종에 관한 문의는 416-338-7600로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cp24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