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과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에 더 가까워지겠다는 새로운 북미 공약을 발표했다.
가스차 폐기로 가는 길에 2030년까지 배출가스 제로 차량을 40%, 2035년까지 80%, 2040년까지 100% 공급할 계획이다. 게다가 2050년까지 완전히 탄소중립화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자동차 회사는 또한 'e:'라고 불리는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발표했다. E:Architecture'은 이번 10년 하반기에 출시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GM의 울튬 배터리나 폴크스바겐스 MEB 플랫폼과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2020년대 하반기에 자동차에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를 사용하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이 최신 배터리 기술은 기존의 리튬 이온 셀보다 사거리를 증가시키고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Honda는 랩 환경에서 테스트가 잘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혼다는 GM의 플랫폼에 SUV 2대를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나는 Acura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다른 하나는 Honda 브랜드가 될 것이다.
특히 북미에서는 100% 재생 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북미 제조 공장이 포함된다. 이 회사는 이미 탄소 상쇄 장치를 구입하고 태양광과 풍력 터빈을 설치했지만 탄소 중립에 도달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Brad Bennett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