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의 지혜 - 진정한 삶의 목적 

 

안녕하세요 ? 천기누설 사주의 금강 최 필경 입니다.

제가 오랜기간 공부해온 명리학의 가장 중요한 핵심내용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여기에서 공유하고자 하며, 이 내용들이 삶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명리학 측면에서 봤을 때 지구상에서 문명 등 모든 것의 시작점인 우리나라를 선택하신 환웅성조님께서 약 5,500년전에 백성들을 위해 만드신 한자와 풍수지리를 비롯, 태양과 달, 그리고 화성, 수성, 목성, 금성, 토성(=이 음양오행으로 달력도 만드심.)의 우주기운과 함께 지구의 자전축 23.44도와 지구공전까지 계산해서 백성들을 교화시키고자 만드신 이 명리학에는 인간의 운명 예측 이외에도 인간은 왜, 어떻게 태어났는지의 탄생신비 부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힘든 인생의 이유는 왜 있는 것인지 등을 전생과 업보의 논리로 가르치고 있으며,

 

그리고 부자들과 공부사주인 사람들은 만인구제 및 많은 사람들을 돕는 일이 태어난 목적이며, 가난과 병마로 시달리는 분들 또는 그에 준하는 고통을 받고 계신 분들은 자신의 마지막 남은 업보를 모두 소멸시키고 천국에 오르고자 본인이 직접 선택한 험난한 삶을 사는 것이며, 본인 전생의 업보로써 태어난 날이 진술축미인 사람들은 재물복은 있으나 육친의 복은 없어서 사랑했던 가족이 병약해지거나 또는 이별/사별로 헤어지게 되는 것이고,

 

또한 현세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은(특히 가족) 수천년 이상의 인연과 업보로 다시 만난 사람들이므로 정성을 다해 사랑해야한다고 가르치고 있으며, 하늘의 뜻으로 주어진 만인구제, 봉사, 교육 등 각자 부여된 삶의 목적을 어기면 그가 하는 모든 일에 망조가 들게 되는 것 등 인생 전반에 관한 많은 내용들 중 중요한 사항들을 제가 깨우친 바대로 다음과 같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현재 본인의 운이 안좋아서 힘든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은 하늘이 우리를 마치 용광로 속에 넣고 제련과 담금질을 하는 듯한 가혹한 시련을 주시는 것은 모두가 다 나의 업보소멸을 위한 하늘의 큰 뜻이므로 전생과 현세에서의 역할이 뒤바뀐 상황에서 내 업보 소멸을 위해 나에게 고통을 준 모든 사람들에게 용서 대신 오히려 깊은 고마움과 감사해야함을 깨달으시고,

 

현세의 삶은 내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인생이므로 자기 자신 이외엔 아무에게도 원망과 불평불만 없이 당장 가진 것이 없더라도 항상 밝은 마음으로 선행을 많이 베푸는 삶을 살아 가신다면 머지않아 개운이 되면서 반드시 발복하게 될 것이니 이 점을  명심하시고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참으시면서 늘 선행을 베푸시고,

 

부모님은 나의 전생업보 및 커다란 인연으로 맺어진 분들로서 우리 모두는 부모님의 사랑유희로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태어난 것이 아닌, 자신의 업보 등급에 따라 정해진 등급내에서 우리 각자의 아기영혼이 자신의 아버지를 인연에 따라 스스로 선택한 뒤 전생에서 지었던 자신의 업보 소멸을 위해 그분의 정자속으로 들어가 이세상에 다시 태어났다는 사실을 깨닫고 항상 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또한 행하시는 모든 선행들은 자기과시, 자랑, 생색내기 등으로 하게되면 모두가 물거품이 됨도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복들 중 최하위등급의 복이지만 물질만 추구하는 정신수준이 낮은 인간들의 현실세계속에서는 최고의 가치로 인정되고 있는 재물복 만큼은 하나님, 부처님 등 신이 주시는 선물이 아니라 이것은 신들의 권한 밖인 사항으로서 오로지 조상님들과 나 자신의 남들이 모르는 참다운 덕행이 많아 하늘이 감동을 받으면 그때서야 자신의 사주에 부여된 재물복 기간에 덕행의 경중에 따라 받게 되는 것이니 혹시라도 신들에게 돈축복 부탁으로 기도하는 일은 모두 부질없는 헛수고이므로 지양하시고, 상위등급의 복들인 부모님과 가족들의 건강 등을 빌거나 또는 단지 마음의 평화를 얻음에 만족하시길 충심으로 바랍니다. (현실에서 재물복을 준다고 하는 종교(인)는 전부 천벌을 받을 혹세무민의 사이비종교/종교인 임.)

 

하늘은 우리 모두를 매 3년마다 중간 중간에 심판하는데 이때 그동안 남모르게 행해왔던 선행의 덕이 많으면 큰 복을 받게되나, 반대로 자기과신, 우월감, 선민성 등에 의한 교만과 아집, 갑질, 과한 욕심 (특히 최하위등급의 복인 돈에 대한 탐욕으로 남들은 아랑곳 않고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여 악마와 같이 형편이 힘든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준 경우는 생명과 직결되기에 살인행위에 준하는 중죄임.), 불법/편법 그리고 거짓, 사기 등으로 자신보다 약자인 자들을 포함해 남들에게 피해와 상처를 많이 준 자들은 이 시기부터 반드시 천벌을 받게 되며,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본인 뿐만아니라 자식들까지도 하류인간이 되어 온갖 반사회적 행위 등을 저질러 지부모 속을 썩이게 되며, 과거 자신이 잘못을 저지른 분들에게 직접 용서를 구하고 개과천선을 하지 않으면 다음번 생에서는 인간세계의 6개 등급 중 하류세계인 5-6등급의 집안이나 최빈국 등에서 온가족이 태어나 현세와는 정반대의 혹독하고 아주 빈천한 삶을 살게 되거나,

 

또는 그밑의 단계들인 동물세계(축도: 탐욕했던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태어나는 곳으로서 특히 자기 몸통보다 더 큰 것도 삼키는 뱀 등 혐오동물)나 귀도, 지옥불 세계(신의 이름을 팔아 부를 축적하고 온갖 부정을 저지른 모든 종교/신앙인, 극범죄자들의 낙원)에서 살게되며, 신들에게 백날 기도하고 세례, 고백성사, 3000배 수행, 온갖 종교감투 등을 받아봐야 결자해지의 지혜로 본인의 거친 언행 및 탐욕스런 행실들을 통렬히 참회하여 완전히 고치고 덕행을 무수히 많이 쌓지 않으면 지옥불의 상상도 못하는 뜨거운 불맛과 함께 뼈가 갈리는 끔찍한 고통을 본인의 죄값이 끝날 때까지 느끼게 될 것이며,

 

이 업보들은 본인의 참회와 무수한 선행 이외엔 그 어떠한 신이라도 절대 사멸시키지 못하고 영원히 자신의 업보 목록에 남아있게 되어 그 업보를 소멸시키기 위해 또다시 인간세계 부터 지옥불세계 사이에서 태어나게 되며,

 

업보가 얼마 안남은 경우 아기영혼시절 본인의 선택적인 삶으로 인해 인간세계의 상/중급 가정에서 태어났어도 평생을 병마와 가난/ 희생봉사 등으로 힘들고 착하게 살았거나 또는 그에 준하는 고통을 받으면서도 착하게 산 사람들은 비로소 모든 업보가 소멸되면서 천국에 오르게 됨.

 

천국은 단순하게 신을 믿는다고 해서 죄가 많은 인간들까지 아무나 쉽게 가는 곳이 절대 아니며, 착한 사람들은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는 곳이고 기독교의 전유물이 결코 아님. 또한 이 왜곡된 사실을 믿게 되면 기독교는 이를 악용하는 위선자들로 인해 온갖 죄인들만 양산하게 되며, 실제로 현재 캐나다의 대도시에서 활동 중인 어느 목사님은 죄를 아무리 많이 지어도 천국에 간다는 오직 한가지 이유 때문에 전도하기가 가장 좋은 종교라고 했지만 현실은 윤회라는 하늘의 벌이 있음을 알아야 하며,

 

명리학 이론을 근거로 고찰해보면 윤회 = 영생이며, 윤회없이 천국 직행들을 했다면 그토록 많은 기독교인들의 숫자만큼 지구상의 인류숫자는 점점 적어져야 했으며 지금처럼 많지 않을 것임.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극히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온갖 죄를 짓고도 천국에 가려는 비양심적인 마음을 버리고 세뇌에서 벗어나 십계명 준수 등으로 자신을 수양함에 목적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존하는 모든 종교들 중 2,500년 역사의 불교가 가장 이 명리학 이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종교라고 생각하며, 불교보다 500년 뒤에 생긴 기독교의 경우 예수님이 13세~29세까지 인도에서 불교를 공부한 뒤 (티벳불교의 2천년전 기록에 의하면 Issa = 예수 라는 법명의 뛰어난 수행자가 있었다 라고 기록되어져 있으며, 인도 북부지역에서 발견된 불교의 석주에는 인도어 이외에도 예수님 시절 예루살렘에서 사용했던 언어인 Aramaic 언어로도 불교의 내용이 기록되어져 있음.

 

즉, 명리학은 불교의 뿌리이고 다시 불교는 기독교의 뿌리임을 알고 공부가 짧은 잘못된 목회자들에 의해 멸시화되고 있는, 배은망덕이자 자기 악업만 쌓게 되고 성경말씀과도 상충되는 불교에 대한 배척정신을 버리고  열린 마음을 갖고 타종교(인)도 인정하는 마음을 가져야 함.)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파하면서 일부 내용이 불교를 복사한 듯 똑같으나 이론적으론 확실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해 제가 과거 기독교/천주교 신자로서 50년 이상을 궁금해왔던 왜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지, 왜 왼쪽뺨을 맞으면 오른쪽 뺨도 내밀어야 하는지, 또한 제 잘못이 없는데 왜 내 탓이요 하면서 반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들을 못 구했었으나,

 

저는 이 공부를 통해 위에 서술한대로 확실한 답들을 구했고, 저 혼자만 알기엔 너무나도 아깝고 유익한 내용들이라 여기에서나마 우리 선조님들의 탁월한 통찰력의 귀중한 정신문화 유산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며, 특히 젊은 분들에게 사주 감명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삶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지혜를 꼭 알려드리고자 장문의 글을 올린 것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그 어떤 종교보다도 훨씬 앞서 탄생한 5,500년 역사의 자랑스러운 우리 조상님들의 정신문화유산인 명리학에 명시된 우주의 진리들을 지금부터라도 똑바르게 명념하시고,

 

오늘 이 시간부터 우리 모두가 자기 가족, 친구들만이 아닌 피 한방울 안섞인 지금 현재 깊은 인연으로 나타난 바로 내 앞의 모든 분들(특히 불우이웃)에게도 진심어린 사랑과 따뜻한 어머님의 마음으로 ‘내가 무엇을 누구에게 베풀었다.’ 라는 생각없이 너무 돈,돈,돈 하지말고 많은 선행을 아무도 모르게 아낌없이 베푸는 삶을 살아가도록 더욱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세상에 태어난 진정한 삶의 목적이자 나 자신과 내 후손들이 재물복부터 많은 복들을 받게 되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먼저 남을 돕지 않는 사람들은 하늘도 도와주지 않는다 라는 우주의 진리를 아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가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인생상담사  금강 최 필경  드림.
2021년 1월 1일,  캐나다 BC주에서.